2025년 3월 16일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국내 판매 1200만개 돌파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의 인기 메뉴 ‘콰트로치즈와퍼’가 1,200만개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를 기념해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콰트로치즈와퍼 단품을 3,900원에 판매한다.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는 ‘네 가지 치즈’라는 이름대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고소한 치즈와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100% 순 쇠고기 패티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버거다.

한국에서 독자 개발해 2013년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한 콰트로치즈와퍼는 ‘대세 버거’, ‘버거의 진리’로 불리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4년 2월 28일 정식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100만개 돌파, 현재까지 1,200만개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프리미엄 버거 메뉴다. (2016년 5월 기준) 뿐만 아니라, 버거킹 본사가 위치한 미국에서 출시되고,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역수출되는 등 전세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역대 선보인 기간 한정 메뉴 중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콰트로치즈와퍼 단품 할인 행사는 5월 23일부터 29일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