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9일

‘제2회 디지털성범죄 대응 국제 콘퍼런스’ 개최

성평등가족부는 29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센터와 함께 ‘제2회 디지털성범죄 대응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외 법집행기관과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급증하는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문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네이버의 DNA 필터링·AI 필터·문맥 분석 등 3중 탐지 기술과 서비스별 차단 조치 소개,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업체 클라우드플레어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민관 협력 방안 및 기술적 개입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국내외 유관기관 및 기업과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피해자가 신속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