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는 29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센터와 함께 ‘제2회 디지털성범죄 대응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외 법집행기관과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급증하는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문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네이버의 DNA 필터링·AI 필터·문맥 분석 등 3중 탐지 기술과 서비스별 차단 조치 소개,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업체 클라우드플레어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민관 협력 방안 및 기술적 개입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국내외 유관기관 및 기업과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피해자가 신속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