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난 6월 25일 토요일 은평구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세광교회에서 ‘어르신 행복밥상’ 마지막 10번째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4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서울시 7개 지자체 10곳 주민센터에서 총 1200여명의 독거노인을 위한 행복밥상이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신한금융투자 봉사자는 따뜻한 밥한끼를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사소한일인데, 이런 일들을 통하여 행복을 드릴 수 있던 것이 보람차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으면 많이 참여하고 싶다, 신한금융투자 이름으로 이렇게 한마음으로 봉사하니 더욱더 기분이 좋고 행복해지는 기분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는 행복밥상 봉사뿐만 아니라 주관 단체인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산하시설기관에서도 봉사를 병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주말마다 봉사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이를 기쁘게 실천하는 신한금융투자 봉사단을 보면서 따뜻한 감동을 느꼈다며 10회에 걸친 행복밥상을 통하여 120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이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큰 힘을 얻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같은날 신한금융투자 봉사팀 60여명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부평급식소, 부천오정노인복지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브솔시내, 아동보육시설 해피홈보육원, 나솔채양로원에서 노력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