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난 6월 4일 토요일 금천구 독산2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 행복밥상’ 일곱번째 프로젝트를 개시 했다. 100여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식 점식식사 뿐만 아니라, 저녁을 거르실 것을 대비한 건강식 흑미 롤케이크와 바나나, 그리고 무더운 여름 이겨내시라고 시원한 생수와 부채도 함께 준비하였다.
독산2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 최미화 복지사는 “직원분들이 성심성의껏 당신의 부모님처럼 모시는 모습에 감동하였다. 모두 열심히 봉사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따뜻한 감동을 느끼게 되는 하루였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어르신 행복밥상’은 서울시 7개 지자체 10곳 주민센터에서 4월 25일부터 시작하여, 6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회차를 끝으로 앞으로 3회차의 행복밥상이 남아있다.
같은날 봉사자 13명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부평급식소에서, 13명은 해피홈보육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노력봉사를 실행하였다. 또한 14명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브솔시내, 나솔채양로원에서 이용인들을 위한 노력봉사를 실행하였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부터 60세 이상의 저소득 무의탁 노인분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하하고 있다.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한부모가정을 돕는 결연사업,무료급식사업,장앤인 시설업무,아동시설업무,노인요양생활시설 업무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다. 아동보육시설-해피홈, 중증장애인거주시설-브솔시내, 보호시설-강화노인요양원, 복지시설-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노인보호전문기관-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