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4일

인천공항 얼굴 인식만으로 출국하는 ‘스마트패스’

신한은행은 14일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뱅크’에 추가했다.

스마트패스는 얼굴 인증, 여권·탑승권 등을 사전 등록하면 이후 얼굴 인식만으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인천국제공항과 업무 협약을 통해 쏠뱅크 이용자가 인천국제공항의 스마트패스 전용 앱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도 쏠뱅크 앱을 통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완성했다.

특히 7세 이상 미성년 자녀도 SOL뱅크에서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