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권 수호 및 법조 정상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17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 공동 대표에는 법무법인 한중의 안병희 변호사(60·군법무관 7회)가 선출됐다. 모임은 변호사 신변 안전 보장책 마련, 변리사법 개정안 저지 등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