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아이돌 그룹 비아이지(B.I.G-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를 2017 희망사과나무 국내·외 지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신곡 ‘1,2,3’로 활동 중인 비아이지는 국내와 해외에서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희망사과나무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의 뜻을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비아이지 리더 제이훈은 “앞으로 희망사과나무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많은 선행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평소 봉사를 실천하며 올바른 인성과 성품을 보여주고 있는 비아이지는 앞으로 1년간 홍보대사로서 청소년의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홍보활동과 봉사활동, 공연 재능기부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비아이지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롤모델이 되어 노력과 결실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하고 비아이지의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처럼 희망사과나무도 더욱 푸르게 성장하여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아이지는 13일 신곡 ‘1,2,3’ 음원 공개와 함께 SBS MTV 더쇼, MBC뮤직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