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맨드 셀프 프린팅(On-Demand Self Printing) 대표 브랜드 비즈하우스가 인기 드라마 명대사를 패러디한 이색적인 채용 공고로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비즈하우스는 ‘그대는 운이 좋았다. 마음 약한 사장을 만났으니’, ‘난 암만 생각해도 비즈하우스가 내 첫 직장이 맞는 것 같거든요. 사랑해요!’, ‘첫 직장이다’ 등 드라마 속 인기 대사를 채용 공고 문구로 패러디하였다.

비즈하우스는 재기발랄하고 이색적인 이번 채용 공고는 지원자의 독특한 매력과 열정을 파악함과 동시에 기업 문화와 팀 소개, 원하는 인재상 등을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기업 가치관에 부합하는 우수한 인재 채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즈하우스는 온라인 인쇄출력 대표 브랜드로 전년 대비 매출 290%를 달성하였으며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고객감동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이번 채용을 진행하는 마케팅전략팀은 지난해 ‘봉투, 전단지, 스티커, 비닐봉투, 리플렛, 티켓, 실사출력’ 신규 상품을 추가하였으며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 1, 2탄’을 진행하여 총 6개 업체에 맞춤 디자인과 홍보인쇄물 제작 지원에 나섰다.

한편 이번 마케팅·디자인 신입 모집은 1월 1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비즈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