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19일 가나 수도 아크라 소재 정부청사에서 보건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백신 조달 기금으로 65만 달러(7억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부터 가나에서 지역사회 일차 보건 의료체계 구축 사업을 펼쳐온 코이카는 이번 기금 지원이 지역 의료와 모자 보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