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6일

LG유플러스, LG ’Action Cam’ 맞춤형 요금제 출시

LTE/3G 기능 지원해 실시간 영상 전송이 가능한 액션 카메라 월 정액 2만4천750원이면 ‘LTE 액션캠’ 요금제로 데이터가 20GB까지 ‘펑펑’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Full HD 화면으로 초고선명 4K 영상 촬영까지 가능한 프렌즈 LG ‘Action cam(액션캠)’을 19일부터 출시하고 맞춤형 요금제도 함께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LG 액션캠은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주변기기인 ‘프렌즈’의 최신종으로 LTE/3G 통신 기능을 지원해 실시간으로 영상과 사진을 전송 및 확인할 수 있는 액션 카메라다. 또한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제공을 통해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인터넷 1인 방송용에 적합하다.

LG유플러스는 LG 액션캠 출시에 맞춰 ‘LTE 액션캠’ 요금제도 선보인다. ‘LTE 액션캠 10GB’는 월 정액 1만5천원 (VAT 포함 1만6천500원)에 데이터를 월 10GB 제공한다. 데이터가 월 20GB가 제공되는 ‘LTE 액션캠 20GB’ 요금제는 월 정액 2만2천500원 (VAT 포함 2만4천750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LTE 데이터쉐어링 500MB 요금제를 이용하면 월 1만원(24개월 약정할인 시, VAT포함 1만1천원)에 스마트폰과 결합 후 데이터를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만약 고객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요금제가 ‘데이터 59.9’인 경우 데이터 쉐어링 결합을 했을 때 월 기본 제공 데이터인 11GB에 매일 2GB씩 스마트폰과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LG 액션캠의 출고가는 36만3천원(VAT 포함 39만9천3백원)이며 전국 50여개 유플러스 스퀘어 매장과 하이프라자 30여개 점포에 구축된 시연존에서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시연존 매장 정보와 요금별 공시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9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 색상은 티탄실버 1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