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에듀테크 기업 ‘디쉐어’와 영어교육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단어 암기 플랫폼 ‘단끝’을 인공지능(AI) 서비스 ‘에이닷’에 탑재한다.
단끝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평가원 모의고사, 고등 내신 기출 등에서 출제된 영어단어 약 9천600개를 학생들이 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윤현상 SKT AI서비스 사업부 인터랙션 담당은 “앞으로 지속해서 콘텐츠를 확대해 고객들의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