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금융회사로는 최초로 기업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5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달성이라는 영예의 자리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신용카드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기업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3대 평가기관의 카드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신한카드는 올해 3월에도 능률협회컨설팅 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K-BPI) 5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에 인터브랜드 대한민국 브랜드 Top 10(브랜드가치 2조 2천억원) 및 브랜드스탁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6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 리딩카드사의 브랜드 파워를 확실히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신한카드가 업계 1위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적 활동을 통한 기존의 판을 흔들며 새로운 고객 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가고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풀이된다.
모바일 생활 플랫폼 ‘신한FAN’이 대표적인 경우다.
모바일 간편결제 및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MPA(Mobile Platform Alliance) 전략을 통한 O2O 생활편의 서비스를 넘어 삶에 유익하고 재미있는 서비스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선불충전카드를 탑재하여 FAN의 영역을 신한카드 회원에서 비회원까지 확장하였으며 6월 30일에는 신한FAN내에 신한금융그룹 7개사의 통합포인트 서비스인 ‘신한 FAN클럽’을 론칭하였다.
미래성장 모델 다변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중심 마케팅 체계 ‘Code9’ 활성화 및 빅데이타 컨설팅 등 빅데이터 경영 체계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트렌드 연구소를 설립, 단순 소비패턴 분석을 넘어 미래의 복합적인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예측하고 사업모델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그 밖에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미얀마 진출 등 글로벌 비즈니스도 활성화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금융의 힘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그룹의 미션을 지향, 따뜻한 금융 실천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13년 12월에 따뜻한금융추진팀을 신설하여 ‘따뜻한 금융’ 정신을 조직 문화에 뿌리내리게 하고 있으며 금융권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 운영 및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도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창의와 혁신으로 업의 판을 새롭게 흔들고, 리딩 카드로써의 독보적인 브랜드를 구축하여 이를 통하여 규모의 1등을 넘어 차별화 된 Only1으로 도약하겠다는 ‘BIG to GREAT’ 비전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