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사장 박태환, 이하 티앤비)가 신예 아티스트들에게 최고의 소망인 음반 발매의 혜택을 제공했다. 이들은 2016년 11월 26일(토)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경주 대학교 제4호관(공학관) 강당에서 개최된 티앤비 주최 ‘제1회 경주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각 부문별 1등으로 입상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1st GYEONGJU’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이 음반은 각 부문별로 10명의 개인 연주자가 각각의 개성을 담아 녹음에 참여했다. 신예 아티스트에게 있어 녹음실의 현장은 다소 낯선 경험일 수 있으나 라이브 연주라는 설렘과 긴장에도 1등 수상자답게 모두 각자의 기량과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1th GYEONGJU’는 4월 5일(수)부터 각 음반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되었다. 콩쿠르 입상자 10명의 뮤직비디오는 유투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어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혜성같이 나타난 신예 아티스트들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음반을 기획한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 박태환 이사장은 “흙 속의 진주와 같은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전국음악콩쿠르 & 국제아티스트오디션을 지금까지 8회째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27일에는 또 다른 재능 있고 참신한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기 위해 ‘2017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가 서울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콩쿠르에서는 1등 입상자에게 음반제작의 혜택과 더불어 러시아 5대 콘서바토리인 세계적인 명문 음악학교인 라흐마니노프 국립음악원 입학 시 장학금수여의 특전이 주어져 세계로 도약하려고 하는 많은 음악도들의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